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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드림]청량가득 일본데뷔곡 Best Friend Ever [가사/뜻/한글해석]

엔시티드림이 드디어!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어요. 곧 예정된 일본 돔 공연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한다고 해요 너무 기대된다😍 데뷔곡 제목은 Best Friend Ever 정말 드림 서사에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엔드림 제발 한국에서도 이런 청량한 노래 내주라 캔디같은곡 트더피- 위영 -위고업 같은 곡 계속 내주라 타이틀 곡 "Best Friend Ever"는 신스 베이스 기반의 청량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장르 곡으로, 청춘의 빛과 그림자를 이야기한 가사에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 베스트 프렌드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들 및 팬들과의 인연을 베스트 프렌드에 빗대어 표현했다. Best Friend Ever : 작사 - MEG ME, 마크 / 작곡 - Greg ..

[일상 기록] 2월 7일~10일 일상 쉬는날 치과가고 일하고 또 공부하고 술먹고 노는 하루 일기

안뇽안뇽~ 남이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 이제 다음 주 목요일까지 계속 일하니까 글을 많이 써둬야지!! 특별한 거 없이 돈만 많이 나간 2월 둘째 주 너무 즐겁다~~ 지갑이 다시 얇아졌어 ㅎㅎ 2월 7일 오늘은 그냥 바빴다 왠지 모르겠다. 예약도 분명 띄엄띄엄 있었는데 왜 바빴지? 저녁에 친구두명이 커트한다고 예약하고 왔더라 친구들이 너무 얄미웠다 ㅎㅎㅎ 한 명은 머리가 마음에 든다고 하였지만 한 명은... 뒷말을 아껴야지 아무튼 친구들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서 술 마시러 왔다. 매장 주변에 있는 포차 우리가 술 마시러 가서 항상 빼먹지 않는 감튀 넌 언제나 맛있어 🤣 평생 먹을 수 있게 잘 수확되렴 히비스커스 하이볼이랑 모히또 하이볼이었나? 아무튼 음료수처럼 먹기 좋아서 두잔다 내가 마셨다. 오늘의 메..

[일상 기록] 2월 4일~6일까지의 회식하고 연습하고 신발사고 물흐르듯 흘러가는 기록 일기

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벌써 2월의 둘째 주가 되었어요!! 바빠서 글은 쓸 시간이 없고 사진은 너무 많아서 10일까지의 일상을 두 번에 나눠서 글을 쓰려고 해요 이건 내가 보는 일기나 마찬가지니까 ^^ 2월 4일 오늘은 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여유롭게 준비하다가 버스를 놓칠 뻔했다. ㅎㅎ;; 아침부터 엄청 뛰어나갔더니 다행히 건너편에 신호가 걸려서 버스를 탈 수가 있었다. 우리 매장은 토요일 아침 10분 정도 회의를 하고 시작하는데 버스 놓치면 그냥 지각이다.. 머리도 해야 하고 바쁘다 바빠 하루 종일 예약이 취소됐다 잡혔다 너무 정시 없고 예약이 꼬이고 너무 힘들었던 하루였다. 원래 수요일과 토요일은 연습을 안 하는 날인데 며칠 전에 연습을 안 하고 집에 갔기 때문에 오늘은 연습을 하려고 가..

[뉴발란스] MR530TA 실버크림 뉴발 운동화 245사이즈 / 발편한 신발 추천/착용후기

안녕하세요~ 남이입니다!! 오늘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아 신발 고르기 너무 까다로운 제가 가장최근에 구매해서 너무 잘 신고 있는 뉴발 MR530 TA 실버크림 색상 운동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 돈 내산 찐 후기예요※ 신발을 처음 받자마자 포장지를 열었더니~ 우리 탱이가 킁킁 냄새를 맡고 있어요 ㅎㅎ 신발사이즈는 넉넉하게 245로 구매하였고 살짝 여유있어서 신발끈을 꽉 묶어서 신고 있어요 이것보다 작으면 공간에 여유가 있어도 발 볼이 너무 아파서 편하게 신을 수 없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제가 산 걸 따라 신을 순 없겠죠? 뉴발란스 530 모델은 총 4가지로 나왔어요. MR530 TA 실버 119,000 MR530 AD 화이트 109,000 MR530 AA 베이지 109,000 MR530 AB 그..

뷰티랜드/제품 2023.02.10

따듯한 가사와 보컬맛집 엔시티 드림 노래모음 (1탄)

Candy 아티스트 NCT DREAM 앨범 Candy - Winter Special Mini Album 발매일 1970.01.01 안녕 즈니들? 나는 어쩔 수 없는 SM덕인가 봐 외면하려 해도 자꾸 SM노래만 들으면 심장이 뛴다?ㅎ.. 이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솔직히 글 안쓰려고 했는데 내가 일하는 가게에 엔드림 노래 수록곡 몇 가지 넣어뒀는데 손님이 이 노래 제목 아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엔드림 노래였음) 여러 곡 더 추천해 주면서 주접을 떨었지 뭐야.. 그래서 여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사 맛집 엥시리 노래 추천 좀 하고 가려고 솔직히 이게 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노래가 다 좋아서 어쩔 수 없어 이러다 전곡 다 추천해야 돼 시즈니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노래지만 어쩌겠어 그중 타 팬들도 기분 좋..

[일상 기록] 2월 1일 ~ 3일 밥먹고 치과가고 산책하고

안녕하세요~~ 남이랜드입니다. 2월의 시작과 함께 현생에 치여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없었기에 쉬는 날 한 번에 몰아서 글을 씁니다. (예약 따위 귀찮아서 하지 않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10시 출근 8시 퇴근 후 집 오면 9시에서 10시 연습하고 오면 11시가 넘는 시간 블로그 글쓰기는 커녕 씻고 자기 바쁘다... 그래도 틈틈이 사진 찍은 내 야식과 쉬는 날 했던 것들을 남기고자 한다. 2월 1일 퇴근 후 편의점에서 뭔갈 바리바리 사 왔다. 우리 집은 편세권이라 퇴근하면 자연스럽게 편의점 쇼핑을 하는 게 취미가 되었다.. 아 근데 집 앞은 GS 이건 CU ㅎㅎ.. 분명 저녁 안 먹는다고 아침에 말했는데 인건 못참쥐?? 미쳤다 이거 그냥 간식거리로 딱이다 짜지도 않고 햄이 내가 좋아하는 부대 햄이다..

나에게 맞는 헤어에센스 타입별 추천 제품!

안녕하세요. 남이랜드입니다.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는 겨울철 윤기 나는 머릿결 관리법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미용실에서 손님들이 가장 신경 쓰지 않는 부분! 머릿결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님들의 대부분은 마무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지 않으세요. 어떠한 제품을 발라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죠 - 홈케어에 마무리는 바르는 제품이에요!!- - 나는 무슨 제품을 발라야 해요? - 오일/크림 발랐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안 바르게 돼요. - 굳이 발라야 해요? 머릿결이 너무 좋지 않은 고객님들에게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여쭤보면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귀찮아서 안 바르게 돼요. 발라야 해요?] 많은 시술 후 진행되는 손상은 자외선에 의해서도 계속 이루어져요. 이런 모발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계속된 손상을..

뷰티랜드/제품 2023.02.03

다양한 라면추천 - 돈코츠 라멘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남이랜드입니다~ 아니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집에 언니가 새로 사다 놓은 돈코츠 라멘이 있길래 맛보고 후기 좀 남겨볼까? 해서 왔습니다. 파랑파랑한 껍질에 떡하니 적혀있는 돈코츠라멘 #풀무원 라면은 무슨 맛일까? 우선 처음 먹어보니 뒷면에 설명서부터 봅니다. 1. 물 500ml 넣고 팔팔 끓으면 면만 넣고 3분 30초 끓입니다. 2. 불을 끄고 로스팅 육수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3. 마지막으로 돈코츠 고명을 올려줍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 아지타마고, 차슈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끓이는 건 간편해서 좋네 / 이제 안에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봉지를 까고 약간 당황했었다. 너무 들은 게 없어…ㅎ 육수랑 고명 면 세 가지가 다인데 면이 건면이라 엄청 얇아서 더 없..

2030 탈모시대 두피관리법 꿀팁 알아가기!

안녕하세요~ 남이랜드입니다. 저는 미용을 하면서 손님들의 두피를 정말 많이 보게 되는데요 요즘 들어 어린 친구들도 그렇고 20-30 분들의 탈모 + 원형탈모를 정말 많이 보고 있어요. 자신이 탈모인지 인지하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잘못된 샴푸로 인해 심해진 경우도 많아서 오늘 알려드릴 것은 내가 탈모인지 자가진단하는 방법! 탈모라면 관리할 수 있는 방법 + 사용해야 할 제품 등을 알려드릴 거예요 [협찬받고 쓰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제품을 말씀드리지 않아요 ㅎ 글이 긴 것도 지루하실 테니 최대한 간략하게 남겨드릴게요] 탈모란 모발이 존재해야 하는 부분에 모발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해요 탈모의 종류 -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탈모 가 대표적 또 여성보단 남성에게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데 ..

뷰티랜드/뷰티 2023.01.31

[일본 ] 홋카이도 삿포로 떠났던 2박4일의 기억 2편

2편 day2 - 오타루로 향하는 길 환승을 했던 기억이 있다 가는 길 바다가 엄청 잘 보여서 계속 사진 찍으면서 갔다 첫 번째부터 기본카메라 나머지는 다 필터 있는 카메라 우와 바다다~~~~ 여기 역 근처였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진짜 인물사진보단 주변을 더 많이 찍었더라 이 사진들은 카메라로 찍은 게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저 멀리 보이는 메르헨 교차로 가는 길~ 정식 명칭은 사카이 마치 교차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서양과자점 루타오 저곳을 중심으로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었다 아아니!!!! 근데 오르골당 은 건물 가진이 없고 죄다 오르골만 잔뜩 찍었더라..? 그래서 그중에 지금 봐도 이쁜 애들 위주로 살짝만… 여기에 구데타마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돈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