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헤어에센스 타입별 추천 제품!

안녕하세요.
남이랜드입니다.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는 겨울철
윤기 나는 머릿결 관리법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미용실에서 손님들이 가장 신경 쓰지 않는 부분!

머릿결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님들의 대부분은 마무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지 않으세요.
어떠한 제품을 발라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죠

- 홈케어에 마무리는 바르는 제품이에요!!-

- 나는 무슨 제품을 발라야 해요?
- 오일/크림 발랐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안 바르게 돼요.
- 굳이 발라야 해요?

머릿결이 너무 좋지 않은 고객님들에게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여쭤보면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귀찮아서 안 바르게 돼요. 발라야 해요?]
많은 시술 후 진행되는 손상은 자외선에 의해서도 계속 이루어져요.

이런 모발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계속된 손상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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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대로 관리해서 찰랑찰랑 윤기 있는 머릿결을 갖기 위해 *^^*

아! 어떤 제품을 발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올리브영 제품과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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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의 종류
- 워터 타입
- 오일 타입
- 크림 타입
- 겔 타입

크게는 4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 워터 타입 ( 글로우어스, 츠바키)

워터타입은 고정용 / 컬 살리는 용도로 사용해요.
- 부드러움 보다 주로 파마 시술을 하고 난 뒤 컬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워터타입은 정전기 방지도 좋고 향이 많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저는 츠바키 많이 사용했습니다^^)

• 오일 타입 ( 박준뷰티랩, 쿤달, 아사이오일)

오일타입은 모발을 말린 후 정전기 방지 / 열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해요.
- 젖은 머리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젖은 모발엔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사용효과를 극적으로 느끼기는 힘들어요.

• 크림 타입 ( 모레모, 박준뷰티랩)

-젖은 머리에 소량을 사용하여 모발 보호 + 크리닉 효과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하는 제품이에요
- 마른 상태에서 제품을 바르게 된다면 떡진 느낌이 들 수 있으니 물기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젤 타입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찾지 못했어요 ㅠㅠ)

크림타입 보다 가볍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에요.
- 크림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그보다 가벼운 제형으로 소량만 발라주는 게 좋아요.

실리콘이 많은 제품은 엄청 부드러운 대신 다음에 미용실에서 시술할 때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므로 꼭 제품의 성분을 잘 보고 골라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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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에센스만 발라야 하나요?

: 아니요. 섞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제품은 젖은 모발에  한번 마른모발에 한번 발라주는 게 좋아요
젖은 상태에서는 드라이 바람에 의한 손상을 줄여주고 마른 상태에서는 매직기 같은 기계와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모발을 지켜준답니다*^^*

얇은모발	가벼운 오일을 젖은모발 + 마른모발에 한번씩 발라주거나, 오일 + 워터타입을 젖은모발 + 마른모발에 한번씩 발라주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무거운 제품을 많이 바르면 머리가 처져서 볼륨감이 살아지거든요.
두꺼운 모발	사실 두꺼운 모발은 어떤걸 마르던 손상이 없다면 다 괜찮지만 크림타입 제품을 젖은상태에서 한번 말라주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드라이를 자주 한다면 모발의 끝부분에만 소량 오일을 발라서 사용해 주세요.
손상모발	단순 시술로 인한 손상모발은 젖은상태에서 가장 영양분 흡수를 잘 시켜주는 크림타입에센스를 발라주는게 좋고 마른 모발에 가벼운 타입에 에센스 한번 손상부분만 발라주는게 좋아요
탈색모발	탈색 모발은 모발의 영양분이 다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제품을 소량씩 다 발라주는게 좋고 워터타입 에센스를 들고 다니면서 자주 뿌려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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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는 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꾼 지 오래되었지만 사용해 본 제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발림성이나 성분이 좋았던 제품을 대표적으로 추천드리는 거예요.

모로칸 오일 같은 건 무겁고 유분감이 많아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트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